[앵커멘트]
'나라의 입' 청와대 대변인 자리가 한 달 넘게 비어있습니다.
지난 설 연휴를 거치며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이 임박했다고 하는데요.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현수 기자,
발표 언제쯤 하는겁니까
[리포트]
청와대 대변인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르면 오늘 발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제부터 청와대 내부에서 "대변인 발표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한 관계자는 "선택이 남았다"라고 말해
대통령의 결단만 남았음을 시사했습니다.
그제 안전보장회의 NSC 사무처장이 발표됐죠.
설 연휴가 지난 뒤
늦어지던 인선이 차근차근 이뤄지고 있는데다
오늘부터 2년차 부처 업무보고가 시작되면서
금명간 임명될 것이란 관측입니다.
누가 될 지가 가장 관심인데요.
언론인 출신들의 이름이 많이 오르내립니다.
1기 대변인들은 깜짝 발탁이었던과 달리
이번엔 당에서나 대선 캠프에서
호흡을 맞춰본 정치인들의 이름도 거론됩니다.
집권 2년차, 강한 국정드라이브를 뒷받침할 수 있는
국정철학 공유는 물론
이정현 홍보수석과의 호흡도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행 전 대변인이 지난해 마지막 날 물러났고
대변인 공석이 두달째로 접어들었는데요.
새해 첫 해외순방에 대변인이 동행하지 못했는데
업무보고도 대변인 없이 진행될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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