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북한을 상대로 빚 독촉에 나섰습니다.
통일부는 노무현 정부 시절 신발과 비누 등을 만드는 데 쓰일 861억 원 상당의 경공업 원자재를 북한에 제공했으며, 오는 24일이 첫 원리금 상환 날짜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올해부터 10년간 나눠 갚아야 할 금액은 원금에 이자를 포함해 모두 926억 원입니다.
하지만 북한은 아직 우리측 상환 요구에 답이 없는 상태인데요.
정부는 북한이 예전 식량 차관 때처럼 모르쇠로 일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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