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3일 미주 인터넷 커뮤니티인 미시 USA 게시판에 뉴욕타임즈에 한국 정부의 나태·무능·언론 통제를 고발하는 광고를 내자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광고 모금 목표액은 5만8000달러 였는데 4129명이 참여하면서 16만439달러가 모여 결국 뉴욕타임즈에 광고를 개재 했는데요.
광고에는 “정부의 주류 언론에 대한 검열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박 대통령에 대한 비판 여론이 보도되지 않고 있다”라면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보도로 여론을 호도하고 정부를 대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티즌 의견이 극과 극입니다. 비뚤어진 애국심이다 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핵심은 정부 비판이니 시야를 흐리지 말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한 외국인은 “단 하나 확실한 것은 이번 세월호 사건으로 국론이 분열됐다는 것이다” 라는 평을 내기도 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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