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회장님의 일당 5억 원 노역이 결국 현실이 됐습니다.
벌금과 세금 400여 억 원을 내지 않고 뉴질랜드로 달아나 호화생활을 하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지난 토요일 자진 귀국해 광주교도소 노역장에 유치됐습니다.
허 전 회장은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된 벌금 254억 원을 탕감받기 위해 오는 5월 9일까지 하루 노역으로 일당 5억 원씩 구치소의 일반 작업장에서 청소 등의 일을 하게 됩니다.
국세청과 광주광역시는 허 회장의 숨은 재산 등을 파악해 160억 원의 세금 납부를 독촉할 예정이지만
노역 일당 5억은 일반인 노역비의 만 배에 해당하고 박근혜 대통령 월급보다도 25배가 많아 지나친 재벌 봐주기란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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