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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vs 민주 ‘사람 빼가기’ 공방 가열

2014-02-11 00:00 정치,정치

[앵커멘트]

질문/안철수 의원 오늘 새정치 플랜 발표한다고요?

네, 그동안 모호하다, 실체가 없다는 비판을 받아왔던
안철수식 새정치가 오늘 베일을 벗습니다.

새정치 추진위원회는 오늘 오후
새로운 정치를 위한 국민과의 대화’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하고
새정치의 밑그림을 공개합니다.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강조하면서 새정치 방향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김효석 새정추 공동위원장은 민주당처럼 뜬금없는
기득권 내려놓기 차원이 아니라고 밝힌 만큼
혁신안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 주목됩니다.


Q 안철수 신당 민주당과 인물 영입 마찰 점입가경?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이
‘사람 빼가기’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먼저 광주출신 3선인 무소속 박주선 의원을 놓고
줄다리기가 팽팽합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어제 박주선 의원과 오찬을 갖고
당에 들어와 힘을 보태달라고 복당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박주선 의원은 연초에 이미 안철수 의원과도 만나
신당행을 요청받은 상탭니다.


박의원이 신당행을 택할 경우 호남에서
안철수 바람을 확산시킬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수 있는 만큼 양측이 박의원 거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어제는 서울시의회 민주당 소속 장환진 의원이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시의원 가운데 민주당 탈당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시의회 민주당은 안철수 신당 측의 '의원 빼가기'가
본격화된 것이라고 성명서를 내겠다고 발끈했습니다.


이윤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새정치를 한다는 분들이
민주당 인사들에 대한 빼가기를 시도한다면 그야말로
구태정치 중의 구태”라고 정면 비판하기도 했는데요.


안철수 의원측은 호남을 포함해 안철수 신당측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원인을 지지부진한 인물 영입으로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측의 사람 빼가기 공방
지금부터 점점 가열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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