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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경제]北 권력의 그늘 ‘최악의 경제난’

2011-12-20 00:00 정치,정치

1974년 실질적인 후계자로 지목된 김정일 국방위원장.

이때부터 김위원장은 권력 장악과 함께 경제 분야에도 손을 대기 시작합니다.

먼저 전국의 공장과 농장을 당 산하로 소속시키며 당 경제 체제를 조성했습니다.

다양한 증산 캠페인과 대중동원 방식도 병행했습니다.

하지만 경제 논리를 무시한 이런 운용 방식이 훗날 북한 경제를 파탄에 이르게 한 원인이 됐습니다.

김일성 전 주석 사망이후에는 나름의 경제적 개혁을 시도했습니다.

지난 2천 2년에는 7·1경제관리개선조치를 통해 시장을 확대하려했고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개발에도 속도를 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변화를 이끌어 내지는 못했습니다.

북한 경제는 해마다 뒷걸음질 치고 있습니다. 현재 북한의 1인당 국민 소득은 124만원으로 우리나라와 20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지난 2천 8년을 제외하고 지난 2천 6년이후 최근 5년간 4차례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천 9년 말 북한 당국의 화폐 개혁 실패로 물가가 급상승하는 등 북한의 경제난은 최악의 상태로 치닫고 있습니다.


채널 A 뉴스 임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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