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가 주인공을 맡았던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보면,
톰크루즈가 투명화면 앞에서 손가락을 돌리며
각종 정보를 확인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이처럼 영화속에서나 볼수 있었던
미래 첨단 기술이 점차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한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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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광고판.
평범해 보이지만 광고판에 손을 대니 다양한 브랜드의 옷이 등장합니다.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선택하고 자신의 몸에 맞춰 가상으로 입어볼 수 있습니다.
투명 LCD 패널에 가상현실 기술을 적용한 것인데 지하철 스크린 도어를 양방향 광고판으로 변신시킬 수 있습니다.
[인터뷰]정재욱 삼성SDS 매니저
"이것이 상용화되면 다양한 곳에 쓸 수 있습니다."
일방적인 정보를 전달하는데 그쳤던 디스플레이에 양방향 기술이 더해져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를 주고 있습니다.
내부가 훤히 들어다보이는 이 냉장고엔 특별한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있습니다.
냉장고 내 음식물 정보와 간단한 조리법 등이 표시되고 손을 대면 광고도 볼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진화는 교육 분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각종 정보가 담긴 종이를 TV 가까이 가져가면 열대우림에서 비가 오는 모습 등을 표현할 수 있어 수업 기자재로 쓸 수 있습니다.
[인터뷰]박영민 레이그래프 대표
"증강현실을 이용해 다양한 정보를 줄 수 있습니다."
자동차 전면 유리도 디스플레이로 변하고 있습니다.
통신 기술이 더해지면서 유리에 각종 운행 정보를 전해주는 데
현재 상용화 개발이 한창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디스플레이.
영화에서나 볼수 있었던 미래 첨단 기술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한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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