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의 개표가 이 시각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아이오와주 코커스 이후 두 번째 경선인데요.
자세한 소식, 국제부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성시온 기자,
현재 개표율 몇 퍼센트 정도 됩니까?
===============================================
네, 현재 개표가 68%까지 진행됐습니다.
뉴햄프셔 프라이머리는 당원들만 참여할 수 있는 코커스와 달리,
일반 유권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첫번째 경선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데요.
현재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2위와 10% 넘게
격차를 벌리며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롬니의 우승이 확실해 보이는데요.
2위는 론 폴 하원의원, 3위는 존 헌츠먼 전 유타 주지사입니다.
CNN의 개표방송을 통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CNN은 자체 출구 조사 결과와 개표 진행 상황을 같이 중계하고 있는데요.
1위인 롬니는 득표율 38% 기록하고 있습니다.
폴은 득표율 24%를 나타내면서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고요.
헌츠먼이 전체 표의 17%를 가져가면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롬니의 승리는 예상했던 결과인데요.
뉴햄프셔 지역은 롬니가 주지사로 있던 매사추세츠 주와 인접해 있는데다 휴가차 자주 찾던 곳이어서
롬니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편입니다.
경선 전 설문 조사에서도 롬니의 지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언론은 '롬니가 승리할 것인가'가 아닌,
'몇 표차로 이길 것인가'라는 사실에 더욱 주목해 왔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개표가 70% 가까이 진행된 상황이고요.
사실상 롬니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롬니 대세론'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채널 A 뉴스 성시온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