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오늘 아침 빙판 도로에 눈이 쌓여 있는 곳이 많아
출근길 고단하셨을 겁니다.
전남에는 지금도 눈 내리는 곳이 있고
서울은 모레까지 계속 눈 예보가 있습니다.
이원주 기자입니다.
===============================================
출근길을 고생스럽게 했던 눈은
일단 오늘은 잠잠하겠습니다.
호남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오늘 아침 해제됐습니다.
호남은 일부 지방에는 지금도 눈이 오고 있지만
이 눈도 오후 들어서는 점차 잦아들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새벽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 지방에 다시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리는 눈의 양은 1cm 정도로 그리 많지 않겠지만
기온이 하루 종일 영하권이어서 얼어붙은 도로 때문에
빙판길이 될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눈은 이처럼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모레까지 계속될 걸로 전망됩니다.
눈이 찾아오면서
한파는 잠시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영하 5도에 그치겠지만
내일과 모레는 수은주가 모두 영상을 기록합니다.
한파는 눈이 물러가는 토요일에 다시 찾아옵니다.
기상청은 다음주 월요일
서울의 기온이 다시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맹추위가 다음주 중반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원주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