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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경제]해경, ‘두라 3호’ 수색재개…유족 현장방문

2012-01-16 00:00 사회,사회

어제 오전 폭발한 기름 운반선
두라 3호 실종 선원들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더이상의 생존자는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장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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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오늘 아침 경비함정 26척과
헬기 2대 등을 투입해
실종자 6명에 대한 수색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이 시각 현재까지
더 이상의 생존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경은 오늘 오전 인천해양경찰서에서
사망자 유족과 실종자 가족에게
사고발생과 수색 작업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차가운 바다
어딘가에서 헤맬지 모를
가족 생각에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실종자 부광수 씨 아버지]
"폭탄이나 마찬가지인 배를
왜 많은 배중에 그런 배를
탑니까. 우리는 그걸
후회하고 있어요."

앞서 해경은 어젯밤 생존자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원인 등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선원들은 "굉음과 함께 폭발이 일어나
선체 중간 부분이 갈라진 뒤
선체로 물이 들어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국립과학수사원 감식반이
도착하는 대로, 두라3호에 대한
정밀 감식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기름 유출을 막기위해 두라 3호에
실린 벙커C유 등 기름 120톤을 모두
수거할 계획입니다.


채널A 뉴스 김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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