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주화 운동의 대부'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오늘 새벽 별세했습니다.
향년 64셉니다.
지난 2007년부터 파킨슨병을 앓아온 김 고문은
폐혈증 등 각종 합병증이 악화돼
의식을 잃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김 고문은 1965년 서울대 경제학과에 입학한 뒤
반독재 민주화운동에 투신했고,
85년에는 민주화운동 청년연합을 결성한 혐의로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전기고문을 받아
후유증에 시달려왔습니다.
정계에 입문한 뒤 96년
서울 도봉갑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내리 3선을 했고,
노무현 정부 시절엔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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