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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경제/기업 인사이드]한국전력 CEO가 내복 입은 사연 外

2011-12-08 00:00 경제


● 한국전력 CEO가 내복 입은 사연

수십대의 카메라 앞에서 스스럼 없이 바지를 걷어 올립니다. 주인공은 바로 한국전력 김중겸 사장인데요. 한국전력이 내복 입기 캠페인을 하면서 사장부터 솔선수범한 겁니다.

그런데 전력회사에서 왜 내복입기 캠페인를 할까요.

사실 올해 2번이나 전기료를 올렸지만 여전히 전기 생산원가에도 못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점점 날이 추워지면서 지난 여름처럼 정전사태가 또 일어날까 걱정이고요.

그러니 전기를 팔아 돈 버는 전력회사이긴 하지만 소비자들이 전기를 많이 쓰는 게 걱정인 거죠. 내복이라도 입어 전기사용을 줄이자는 건데 참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 현대중공업, 중형차 17,000대 들어올려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장관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2만3천600톤 중형차 만7천대의 무게를 들어올리는 장면입니다. 일주일 동안 매일 3, 4m씩 이 초대형 플랫폼을 올려 바지선에 옮겼는데요. 원리는 자동차정비소에서 차를 들어올리는 방식과 비슷합니다.

세계 어떤 조선소도 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현대중공업은 기네스북 등재를 추진중입니다.


● 스리랑카에 울려퍼진 한국 졸업식 노래

스리랑카의 한 지역에서 익숙한 노래가 흐릅니다. 우리 졸업식 노래인데요.

스리랑카는 보통 졸업식이라는 행사가 없는데 현지에서 처음으로 한국식 졸업행사가 열렸다고 합니다.

이 자리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마련했는데요. 이 회장은 우리노래가 담긴 디지털피아노 3천대와 교육용 칠판 3만개를 기증하기도 했습니다.

이 회장이야말로 민간 외교사절이네요.


● LG전자, 새 노트북 출시

태블릿PC 전성시대, 노트북의 생존법칙은 무엇일까요? 그 답은 더 얇고 부팅시간을 줄이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LG전자는 이러한 전략에 충실한 새 노트북을 내놨습니다. 부팅속도는 9.9초, 비슷한 모델 가운데 최단시간이고 일반 노트북보다는 3배 이상 빠릅니다. 무게도 넷북보다 가볍습니다.

두께 또한 14.7mm로 보통 노트북보다는 얇은 편이지만 태블릿PC보다는 여전히 두껍습니다.

LG전자의 새 노트북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잡을지 관심입니다.


● 호텔업계, 겨울시즌 마케팅 돌입


호텔업계가 겨울시즌을 맞아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습니다.

하얏트호텔은 지난 3일 야외 아이스링크을 개장했는데요. 영화나 CF에 많이 등장해 유명세를 탄 곳입니다.

갖가지 이벤트, 연인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합니다. 그런데 가격이 좀 비쌉니다. 스케이트까지 빌리면 1인당 4만원 정도 듭니다.


기업인사이드 김의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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