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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경제/생생경제]오르락 내리락 금테크 어떻게 할까

2011-12-26 00:00 경제

오늘은 최근 큰 폭의 조정을 받으면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금에 대해서

신한 PWM 서울파이낸스센터 이관석 팀장과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질문1.
먼저 금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속성부터 알아야 할 것 같은데.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볼 수 있나요?


네, 금은 달러와 함께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분류됩니다.

금은 3가지 특성이 있는데요..
원자재와 귀금속의 속성 외에도
최근에는 달러를 대체하는 외환보유의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순금으로 거래되는 금의 국제 거래단위는
트로이온스(T.oz)라고 해서 온스를 사용합니다.

1온스는 31.1 그램이고, 반지 1돈이 3.75그램이니까
1온스는 약 8.3돈에 해당됩니다.



질문 2.
네, 금 가격이 최근 요동치고 있는데,
금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가요?


네, 금 가격은 수요와 공급은 물론,
달러화 가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먼저, 금에 대한 수요는 향후 인도, 중국 등
금을 선호하는 국가의 성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증가하겠지만,
금의 생산량은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 가격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달러화” 입니다.
달러화의 가치가 하락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합니다.
즉, 돈의 가치가 떨어졌으니 물건값이 오르는 것이죠.

이때, 유독 금 가격의 상승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 겁니다.

따라서, 달러 가치가 내리면 금 가격이 오르고,
반대로, 달러 가치가 오르면 금 가격이 내려서
한마디로, “금은 달러의 함수” 라고 할 정도로
밀접한 관계를 가져 왔습니다.




질문 3.
그런데 최근 몇 년간 금값이 폭등했다고 하는데 얼마나 오른 건가요?


네, 2003년 11월만 해도 금값은 온스당 400달러가 채 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조금 조정을 크게 받았지만, 여전히 1600달러를 넘나들고 있으니까 (CG 넣으세요,의뢰 했슴)
8년 만에 4배가 넘게 오른 셈입니다.

2008년 9월 금융위기 당시 달러가 폭등하면서
상대적으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후 달러화가 약세를 지속하면서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질문 4.
그렇다면, 일반인들이 금에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시지요..



네, 일반인들이 금에 투자하는 방법은
실물보유, 금 통장 적립, 금 펀드 등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실물보유는 보관과 거래세의 문제가 있고,
금 관련 펀드는 간접적인 투자방법이라 할 수 있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금 통장 적립 거래를 추천합니다.


금 통장 적립 거래는 적립식 펀드 투자하듯이
통장에다 매일, 매주, 매월 단위로 금을 적립해 나가는 방법입니다.
저도 매주 월요일에 1그램씩 자동이체를 통해 매입하고 있는데요..
금 가격의 상한선과 하한선을 정해서 너무 높게 오르면 매입이 중단되고,
많이 떨어지면 2배, 3배 등 미리 정한 배수로 추가 매입할 수 있습니다.




질문 5.
그렇게 매주 1그램씩 투자하는 것이 매월 투자하는 것보다
훨씬 여러 번 분산해서 투자하게 되니까 유리하겠군요.
수익률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네, 그렇습니다.
요즘처럼 금값이 요동을 치는 시기에는
목돈을 한꺼번에 투자하는 것보다 가급적
여러 차례로 나눠 분산투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금 적립 통장에 가입하면서 목표수익률을 정해 놓으면
달러나 금 가격 상승으로 목표수익률에 도달했을 때
SMS문자가 자동으로 날아 옵니다.

계약기간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중도해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동으로 수익률 관리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 6.
네, 정말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군요.
금에 투자할 때 주의할 점에 대해 말씀해 주시지요..


금이 대표적인 안전자산이라고 하지만
엄연히 원금손실의 위험이 있는 투자자산입니다.

적립식으로 꾸준히 장기투자 할 경우에는
원금손실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지만,
목돈을 일시에 투자하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단기에 큰 수익을 기대하기 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자산의 10% 내외 비중으로

분할매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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