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지만,
올해 우리 경제 전망은 그리 밝지 않습니다.
1분기가 고비라고 합니다.
천상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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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한국은행은 올해 한국 경제가
3.7%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외국계는 조금 더 부정적이어서
3%대 초반대로 전망했습니다.
상반기 바닥을 쳤다가 하반기부터 회복하는
'상고하저'의 패턴이 예상되지만,
비관적인 전망도 있습니다.
유럽의 투자은행인 UBS는 올해 우리 성장률을
1.9%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유럽 재정위기의 분수령이 될
1분기가 걱정입니다.
그리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등
남유럽 5개 나라의 국채 2075억 유로가
1분기 만기를 맞습니다.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로서는
글로벌 위기에 따른 직격탄이 우려됩니다.
지난해 두자릿수였던 수출입 증가율이 올해
한자릿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채널A뉴스 천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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