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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경제]美공화당 경선, “롬니 다시 대세론 굳힌다”

2012-01-31 00:00 국제

[앵커멘트]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4라운드에서
롬니 전 메사추세츠 주지사가 꺼져가던 대세론 굳히기에 나섭니다.

정혜연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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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경선을 하루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의 지지율은 43%,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의 지지율은 29%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NBC방송이 공개한 여론조사에서도
롬니가 깅리치와의 격차를 15%p로 벌렸습니다.

직전 경선지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깅리치의 인기는 온데 간데 없어진 셈입니다.

롬니가 승리할 경우
첫 경선지 아이오와에서 승리를 번복 당하고,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에서도 패배한 이후
흔들렸던 롬니 대세론을 굳건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 후보는 경선을 하루 앞두고
상대를 비난하며 네거티브 선거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녹취: 뉴트 깅리치 / 공화당 경선후보]
"토론에서 계속 거짓말을 하는 롬니가 좋은 예입니다.
저는 정직하지 못한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녹취: 밋 롬니 / 공화당 경선후보]
"그(깅리치)는 요즘 기분이 좋지 않을 겁니다. 슬픈 일이죠.
그는 저를 한 가지라도 따라잡기 위해 열심히 공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를 지켜보며 절로 고개를 젓게 되죠."

이번 플로리다 경선에서 롬니가 승리할 경우
반롬니 진영 후보인 뉴트 깅리치와 릭 샌토롬의
후보 단일화 압박도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채널A 뉴스 정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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