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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경제]류우익 “조문 확대 검토 안해”

2011-12-23 00:00 정치,정치

네, 국회 남북관계발전 특위는 오전 10시부터 관계부처 장관들을 불러 긴급 현안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본회의 현안질의에서 의혹들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았다고 평가하기 때문인데요.

회의에는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류우익 통일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장관이 출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류 장관은 "북측이 남한 조문단을 모두 수용하겠다고 밝혔지만 조문 확대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이런저런 얘기를 한 것을 알고 있지만 정부가 일일이 대꾸할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와 함께 "새 지도부 등장을 계기로 북한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길 기대한다"며 "북측과 대화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습니다.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가 민간 조문단 구성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도 불허하겠다는 입장을 다시한번 밝혔습니다.

통일부에 북한학 전공자가 거의 없어서 대응이 어렵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한나라당 김세연 의원은 통일부 북한 담당부서 485명 중 북한학 전공자가 20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밖에도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김 위원장 사망을 계기로 대북정책의 기조를 전환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는데요

민주통합당은 정부의 5.24조치 해제도 요구할 방침이지만 한나라당이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공방이 벌어질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채널A뉴스 정영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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