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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경제]‘밥상물가’ 상승률 세계2위

2012-01-05 00:00 정치,정치

지난해 밥상물가가 크게 오르는 바람에 고생들 많으셨죠.

세계에서도 우리나라가
두 번째로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천상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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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조사한
지난해 한국의 식품물가 상승률은 7.9%.

OECD 32개 나라 가운데
에스토니아(9.9%) 이어 두 번째로 높습니다.

OECD 평균이 3.7%인 점을 고려하면,
우리가 2배 이상 높은 겁니다.

같은 기간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터키와 에스토니아, 폴란드에 이어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이 같은 물가 상승세는 연초 이상한파 여파로
배추와 무 등의 작황이 좋지 않았고,
여름철 잦은 홍수로
신선식품 물가가 급등했기 때문입니다.

국제 유가를 비롯해 원자재 가격이
크게 올랐던 것도 악재였습니다.

올해는 물가 상승률이 3% 초중반대로
둔화할 것으로 보이지만,
성장률 둔화로 체감물가는
오히려 더 높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환율 안정을 비롯해
중장기적 물가대책과 함께
세금을 면제해주는 등 단기대책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채널A뉴스 천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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