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료와 양육수당 신청 첫날인 오늘
신청자들이 폭주하면서
인터넷 접수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보육료와 양육수당 신청 개시 1시간 만에
25만2천여 명이 온라인 접수 사이트인 '복지로'에 접속하면서
서비스 속도가 느려지거나
접속이 제한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이달 말까지만 신청하면
3월분 보육료와 수당을 받을 수 있다며
주민센터 등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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