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캐나다에서 열리고 있는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에서
이상화 선수가 여자 500미터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자신의 세계 기록보다 0.11초 뒤진 36초91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참가 선수 중 유일하게 36초대를 기록해
내년 2월 소치올림픽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한편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는 모태범이 34초 52를 기록해,
네덜란드 로날드 뮬더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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