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제2 차관이
공문서를 위조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박차관이
자신이 운영하던 한 실내사격장 운영권을
부인 명의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서울시의
공문서를 위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시 측도 사격장의 임대계약서가
여전히 박종길 차관 개인 명의로 돼 있다면서
현행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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