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출근길에 썼던 우산,
점심 시간 이후부턴 접어 두셔도 되겠습니다.
밤 사이 계속 쏟아졌던 비,
오후엔 모든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그렇다고 맑은 하늘을 기대하긴 어렵겠고요.
흐린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이 19도로
어제보다 4도 정도 낮아 서늘하겠습니다.
어제 입은 옷차림에
겉옷 하나 더 입으시면 좋겠습니다.
[구름]
비구름이 빠르게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거나
내린다해도
빗방울 정도가 떨어지고 있고요.
[개황]
3시 이후가 되면 이 빗방울도 끝나겠고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낮]
낮 기온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주말]
지난 주말만큼만 날씨 좋았으면..
하는 분들 많으시죠.
그 바람 이뤄질 수 있습니다.
내일부턴 다시 햇살이 내리쬐면서
낮에는 초여름만큼 덥겠습니다.
아침 저녁의 선선함만 염두에
두시면 되겠습니다.
[바다]
오늘 남해와 동해상은 종일 비가
오락가락하겠고요.
물결은 남해와 동해 먼 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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