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서울지역 약국마다 약값이
최대 60%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문제연구소가
서울 의약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여드름치료제 로아큐탄은 약국에 따라
3만 원에서 4만8천 원까지 1만8천 원 차이를 보였습니다.
비만치료제 제니칼도 가격차가 40% 넘게 나는 등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의 가격차가 많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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