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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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서 보셨듯이, 차기 정부 출범을 앞두고 개헌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개헌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자막> ‘개헌 논의 점화’, 입장은?

- 오늘 여야가, 개헌특위 구성을 제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면서, 정치권에서 개헌을 논의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 정부 입장에서 집권 초기부터 개헌 논의를 한다는 것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지 않을까요?

Q. 개헌 요구가 나오고 있는 핵심 내용이 바로, 대통령 권한 축소 부분이에요. 대통령 권한의 견제를 의회권력을 강화하는 걸로 풀어가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Q. 4년 중임제 도입에도 우려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레임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건데... 하지만, 레임덕이 3년 반 정도 지나서 나오기 시작한다면 4년 중임제는 한 2년 정도 시기가 늦춰질 뿐 레임덕 자체를 막을 수는 없다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