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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뉴스] 최구식 의원 비서 등 4명 구속

2011-12-03 00:00 사회,사회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비서 공모 씨와
IT 업체 사장 강모 씨 등 네 명이
오늘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들의 범죄 사실이 인정되고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26 재보선 당시
디도스 공격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2시간 넘게 마비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 씨는 선거 당일 새벽까지
강모 씨와
30여 차례 전화통화를
한 사실이 밝혀졌지만,

사업 투자 때문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공 씨가 디도스 공격을
지시하기 전 누군가의 사주를 받았을 걸로 보고
공 씨의 통화기록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디도스 공격을 실행한 강 씨 일당은
선거날 박원순 서울시장의 홈페이지도
공격했다고 시인했습니다.


경찰은 박 시장 측에 홈페이지 접속기록 제출을
요청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구속으로
정치적인 동기와 배후에 대한 의혹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민주당은 디도스 공격은 개인이 할 수 없는
조직적인 범죄라며 경찰에 성역 없는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은 당과는 관련이 없는
개인적 차원의 범죄라며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채널에이 뉴스. 이상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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