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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뉴스]‘철강왕’ 故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영결식

2011-12-17 00:00 사회,사회

고 박태준 명예회장의 영결식장.

각계각층의 주요인사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결식이 엄숙하게 진행됐습니다.

원고지에 직접 쓴 조사를 읽던 소설가 조정래씨는 끝내 슬픔을 참지 못합니다.

조정래 / 소설가
“당신께서는 생전에 추운 것을 무척이나 싫어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영하 10도의 엄동설한에 떠나시다니.”

일생을 철강 대국 건설에 헌신한 고인의 생전 영상물이 상영되자 식장은 숙연해졌습니다.

고 박태준 명예회장
“우리의 추억이 포스코의 역사 속에 종국의 현대사 속에 별처럼 반짝이고 있다는 사실 잊어선 안 됩니다.”

고인은 국가 경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립현충원 국가사회유공자묘역에서 안장됐습니다.

영결식에 앞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발인을 마친 고인의 운구는 서울 강남의 포스코 센터에 들렀습니다.

직원 천오백여 명은 숙연한 마음으로 철강 신화의 주인공이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채널 A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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