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어들이 하얀 설원 위를 질주합니다.
최근 내린 폭설로 자연설이 수북이 쌓인 슬로프는 스키를 즐기기에 최상의 조건.
코 끝이 빨개지는 영하의 추위에도 전국에서 이용객들이 모였습니다.
"애기들이 스키장 워낙 좋아해서 애기들이랑 재밌게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의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13.4도, 서울이 영하 4.9도까지 떨어지는 등 하루종일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충남과 전북 서해안 지역에서는 하루 종일 눈이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했습니다.
전북 정읍 부안 군산 김제 등 4개 시군에는 오후 6시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정읍 7.5 보령 5.1센티미터 가량 내린 가운데 눈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2도, 부산이 영상 1도의 분포를 보이는 등 오늘보다 기온이 다소 오르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낮부터 누그러져 모레는 평년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채널 에이 뉴스 백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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