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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뉴스]이 대통령, 日에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2011-12-17 00:00 사회,사회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일본은 영원히 한일 양국간 현안을 해결하지 못하는 부담을 갖게 될 것이다."

오늘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 오사카 동포간담회에서 한 발언입니다.

위안부 문제 해결 없이는 다른 현안에 대해 협력할 수 없다는 경고로 들립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한국은 근래 위안부 문제 때문에 국민들의 마음이 많이 상해 있는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피해자들이 살아 있을 때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게 양국이 미래로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내일 오전 노다 요시히코 총리와 정상회담을 앞두고 작심한 듯 강경 발언을 쏟아낸 겁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위안부 문제를 중요한 이슈로 생각하고 있다"며 일본 정부의 책임표명과 사과를 요구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채널 A는 한일정상회담에 앞서 위안부 문제를 다룬 보도특집 다큐멘타리 '핫야이 아리랑'을 오늘 밤 11시 50분 방송합니다.

채널A 뉴스 박창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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