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가 끝나자마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긴급 전화통화를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통화에서 한미 양국이 함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안보 태세 강화에 역점을 두고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통화에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긴급 국무회의를 주재하기 직전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가졌습니다.
통화에서 양국 정상은 향후 사태 추이를 지켜보면서 긴밀히 정보를 교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도 긴급 전화통화를 하고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오후 5시쯤 진행된 통화에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양국간 모든 채널을 동원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외교 채널을 총 가동해 국제공조를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채널A 뉴스 김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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