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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뉴스]음반시장 넘어 주식시장으로…‘엔터주 삼국지’

2011-12-10 00:00 경제,연예,연예

원더걸스, 소녀시대같은 아이돌그룹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고등학생1
-"원더걸스가 좋아요. 귀엽고 안무도 좋고요."

고등학생 2
-"2NE1이 제일 좋아요 개성도 있구요. 독특해요."

SM, YG, JYP 등 3대 대형 기획사의 치열한 경쟁은 음반 시장을 넘어 이제는 주식시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 회사가 증시에서 어떤 평가받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가총액을 비교해봤습니다.

어제 종가로 SM이 가장 앞섰고, YG와 JYP는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코스닥지수가 0.6% 떨어지는 동안 SM과 JYP 주가는 세 배 가까이로 오르면서 시가총액도 급등했습니다.

이런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때 위험주로 분류됐던 엔터주가 이제는 수출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엔터주는 그만큼 위험 부담도 있습니다.

지난달말 상장된 YG는 소속 가수인 지드래곤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으면서 주식상장이 일정기간 연기되기도 했습니다.

소속된 유명 연예인이 다른 곳으로 옮기거나 투자했던 지분을 회수할 때 주가가 급락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김성태/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부장]
"매출에서 특정 연예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높을수록 수익구조가 급반전 할 수 있다."

재무구조와 매출 등 기본을 꼼꼼히 챙겨보고 투자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채널A뉴스 하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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