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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뉴스]“잘 놀아야 일도 잘한다” 변화하는 기업

2011-12-10 00:00 사회,사회

신나게 야구를 즐기는 모습이 마치 대학 캠퍼스의 풍경 같습니다. 수원에 있는 삼성전자의 연구단지. 열심히 일만 하던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인터뷰 1]
“밥 먹고 나서 재미로 운동한다.”

6시 칼 퇴근도 이제는 남 일이 아닙니다.

[인터뷰 2]
“옛날과 달리 칼 퇴근”

본래 업무를 잠시 접고 동호회에서 연구에 몰입하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장애인용 컴퓨터 마우스를 개발하는 이들은 회사의 지원을 받지만 실패의 부담이 없습니다.

[인터뷰 3]
“성과가 안 나도 실패해도 책임을 묻지 않는다.”

[인터뷰 4-김정운 명지대 여가경영학과 교수]
“일하는 게 재미있어야 된다는 것을 깨달은 거다. 창의력이 성패를 결정한다.”

직원들이 행복한 회사가 수익률도 높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 때문에 포스코는 회사 안에 놀이터를 만들고 두산은 신입사원에 입사 직후 휴가를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직장인의 스트레스는 아직도 다른 나라에 비해 높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다가 창의력 경쟁 시대의 쓴 맛을 본 국내 기업들. 위기감이 기업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채널 A 뉴스 김용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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