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근접 경호와 건강 유지, 호위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북한군 호위사령부.
산하 특수의료진들은 지난해 이미 김 위원장의 수명이 길어야 3년을 넘기지 못할 것으로 내다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정일의 건강과 관련된 부서들에서 나온 정확한 소스입니다. 쉽게 말할 수는 없구요. 아직 살아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지난해 3월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차관보가 김정일의 수명이 3년 남았다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또 김 위원장의 주치의와 국내 일부 정치인들도 비슷한 예견을 한 적이 있지만 같은 전망이 북한 내부에서 나왔던 사실이 알려진 것은 처음입니다.
"김 위원장 가슴을 열었는데 수술할 상황이 아니라고 못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자신의 죽음이 예견되자 우울증세에 빠져 공연을 자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울증 치료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걸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김정일은 음악을 제일 좋아한다."
김 위원장은 1시간 40분짜리 공연을 중간에 휴식을 취하고 볼 만큼 체력이 급격히 약해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후계 세습을 완성하기 위해 올해만 9차례나 현지시찰을 강행하다 결국 얼마남지 않은 수명을 단축하고 말았습니다.
채널 A 뉴스 이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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