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야오밍을 꿈꾸는 인도 소년이 있습니다.
꿈의 무대인 NBA 진출을 위해 미국에서 쑥쑥 커가고 있는 인도의 농구 꿈나무 바마라를 소개합니다.
해외 스포츠, 장치혁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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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슛은 자유자재, 미들슛도 수준급인 이 선수는 이제 겨우 열 다섯 살입니다.
인도 출신의 사트남 바마라는 제2의 야오밍을 노립니다.
그의 키는 벌써 2미터 14센티미터를 넘었고 지금도 계속 크고 있습니다.
[인터뷰/사트남 바마라]
"야오밍이 중국농구 발전에 기여한 것처럼, 저도 인도농구를 위해 성공하고 싶어요."
바마라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으면서 NBA를 향해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습니다.
나무바닥 실내코트는 바랄 수도 없고 깃발을 든 부심도 없습니다.
아프리카 우간다는 요즘 축구가 아닌 배구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전국배구리그는 우간다에서 가장 큰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하는 중입니다.
2미터 31센티미터를 가볍게 넘는 무타즈 바르심은 카타르 선숩니다.
카타르는 막대한 오일머니로 아프리카 선수들을 귀화시킨 나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바르심은 순수 카타르 출신. 카타르의 자랑입니다.
이제 겨우 열 아홉살, 대구육상에서 1위와 단 2센티미터 차이를 보인 바르심은 내년 런던올림픽 메달권 진입이 유력합니다.
채널A 뉴스 장치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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