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어제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중앙선관위 해킹 사건 수사를 위해 대규모 특별수사팀을 꾸렸습니다.
특별수사팀은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 소속 검사 5명에다 대검찰청 사이버범죄수사단 인력까지 40여명 규모입니다.
사상 초유의 선관위 해킹 사건의 배후를 규명하기 위해 디도스 공격 같은 첨단 범죄 전문 수사인력을 총동원한 겁니다.
특별수사팀은 휴일인 오늘 경찰 수사기록을 정밀 검토했습니다.
다음주 초부터 구속된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비서 공모 씨 등 관련자들을 소환조사하는 등
원점에서 이 사건을 전면 재수사할 방침입니다.
부실수사라는 지적을 받은 경찰 수사결과와 달리 검찰이 배후를 규명해낼지 주목됩니다.
검찰은 공 씨의 구속 기한이 끝나는 오는 28일까지 1차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채널에이 뉴스 이상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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