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뉴스 830]서울 대설특보 예상돼…‘화이트 크리스마스’

2011-12-23 00:00 사회,사회

지금 우리나라 중부지방에는 기압골이 놓여 있고 반대로 남부지방에는 고기압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소 복잡한 일기도가 중부지방에 강한 서풍을 불게 하고 서해 바다에서 만들어진 눈구름이 이 바람을 타고 서울까지 들어오겠습니다.

여기에 중국 쪽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내려오면서 눈구름을 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때문에 현재 서울과 경기 남부, 충남 서해안 일부 지방에는 대설 예비특보까지 발효된 상탭니다.
자정을 전후로 대설 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이들 지역에는 오늘 자정부터 내일까지 1~3cm, 지역에 따라서는 5cm가 넘는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쌓인 눈은 낮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면서 거의 녹지 않을 걸로 보여 주말 아침 도로가 빙판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상청은 남부 서해안 일부 지방에는 25일까지 눈이 이어질 수 있어 눈 내리는 성탄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채널A 뉴스 이원주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