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총리관저 내에 비상대책실을 설치하고 북한의 권력 후계구도와 군부의 움직임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자위대와 해상보안청에도 경계 강화령이 내려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체제 불안으로 인한 대량 난민발생 등 급변사태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겐바 고이치로 일본 외상]
"이번 사태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은 북한의 향후 권력구조가 군부가 주도하는 집단지도체제로 갈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내다보고 있습니다.
아직 20대 청년인 김정은의 권력기반이 취약한데다 군과 당을 지휘할 카리스마가 부족하다는 게 이윱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에 의해 납치된 일본인의 송환 문제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다 총리는 “납치피해자가 한시라도 빨리 일본에 돌아오도록 할 방침”이라며 의욕을 보였습니다.
도쿄에서 채널 에이 뉴스 김창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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