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답게 경기장은 배구의 열기로 한껏 달아올랐습니다.
계단까지 빼곡히 관중들로 메워졌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승부도 일진일퇴,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5세트까지 가서야 승리의
주인공이 가려졌고 이번에도
최고용병 가빈이 빛났습니다.
가빈은 오픈과 후위공격 등
앞뒤 가리지 않고 강타를 날렸습니다.
반면 대한항공의 마틴은 체력이 부친 듯
삼성화재의 블로킹에 매번 걸렸습니다.
14-10으로 앞선 상황, 삼성화재는
가빈의 스파이크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인터뷰: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
“범실이 많았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잘 싸워줬다.”
삼성화재는 가빈을 앞세워 10승을 올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여자부 흥국생명은 선두 인삼공사를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3-2로 꺾었습니다.
구미에서 열린 경기에선 LIG손해보험이
상무신협을 3-2로 이겼습니다.
채널A뉴스 김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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