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린이들의 대통령이 ‘뽀로로’라면 천 구백 칠, 팔십년대에 소년소녀였던 요즘 4~50대들에겐 ‘우주 소년 아톰’이 있었습니다.
그 추억의 아톰이 부활했습니다.
문화 포커스, 김범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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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저 멀리~” 중장장년층이 열광했던 아톰이 최근 부활했습니다.
아톰을 만든 일본 만화가 테즈카 오사무의 작품 전시횝니다.
“어릴 적 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월간지 만화를 봤는데 그 때마다 서점에 가서 언제 나올까 기다리고 항상 돈을 모으고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밀림의 왕자 레오도 전시장 한 곳을 채웠습니다.
중성적인 매력의 ‘사파이어 왕자’는 소녀들에게 인기가 높았습니다.
웹툰이나 디지털 애니메이션에 익숙한 젊은층은 신기합니다.
“쓰리디나 포디 평면 쪽만 봤는데 옛날 향수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전시장에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도 있습니다. 아톰과 반가사유상을 섞어 만든 ‘아탐’이란 작품입니다. 생각하는 아톰이란 뜻이 담겼습니다.
한국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요소를 많이 담았다고 전시회 측은 설명합니다.
“전쟁을 하지 말자 평화로워야 한다 인권 등 많은 메시지들이 지금의 한국 사회에서도 대단히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적 우상은 여전히 그들의 가슴 속에 남아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김범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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