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7년 2월15일, 경기도 분당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두 번의 총성이 울렸습니다.머리와 가슴에 각각 한 발씩 총을 맞고 쓰러진 사람은 북한 김정일의 처조카로 1982년 망명한 이한영씨. 남한으로 넘어온 지 15년 만이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살기를 원했던 이한영. 그는 ‘왜’ 살해당한 걸까요? 19년 전 그날 밤, 어떤 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아직도 잡히지 않은 이한영을 죽인 범인은 누구일까요? 이한영 죽음의 미스터리에 대한 진실을 풀어봅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눠주실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나오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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