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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면 죽는다” 김정은 공포정치 심화

2016-09-04 00:00 국제

북한 김정은의 공포정치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단지 졸았다는 이유로 또는 짝다리를 짚었다는 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수십 년 동안 김 씨 왕조에 충성을 다 바쳐 온 고위간부들을 잔인하게 처형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정통 교육 관료 출신인 내각 부총리 김용진이 회의에서 자세가 불량했다는 이유로 총살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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