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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전국 맑음, 강원 동해안 건조특보 이어져

2016-02-21 00:00 사회,사회,날씨,날씨

(남) 겨울의 끝자락에서 날씨가 참 변덕스럽습니다.
오늘은 날이 부쩍 추워졌는데요.

(여) 자세한 날씨, 야외에 나가 있는 추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네, 아침부터 하늘은 화창한데, 공기가 무척 차갑습니다.

이 시각 현재, 서울의 기온 -3.7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2~3도 정도 낮고요.

체감 온도는 -7도 가까이 떨어져 있으니까요.

외출하실 때 보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낮]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진 못합니다.

서울이 3도, 대관령 -3도, 전주 5도 등으로,
어제 그리고 평년보다도 낮아지겠고요.

바람도 내내 강해서, 더 춥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개황]
하늘은 종일 지금처럼 맑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으로는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바람까지 강하게 부는 만큼, 산불 각별히 조심하셔야겠네요.

[정월]
정월 대보름인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 소식이 있어,
어디서든 보름달은 보긴 어렵겠고요.

서울 기준으로 달이 뜨는 시각은 오후 5시 55분,
남중 시각은 0시 38분이 되겠습니다.

[주간]
수요일은 서울이 -7도 까지 떨어지며,
반짝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캐스터]
이번 주, 눈 예보도 잦습니다.

세차나 야외활동 계획에 미리 참고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채널A뉴스 추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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