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가운데, 앞으로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한미 양국이 강도가 높은 대규모 군사훈련을 펼칩니다.
이에 대해 북한은 연일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6.25 전쟁에서 시작돼 올해로 63년이 된 한미 동맹은 과거 여러 차례 위기가 있었습니다.
특히 1977년 3월 9일, 지미 카터 대통령의 주한 미군 철수 계획 발표는
가장 큰 위기로 꼽히죠.
오늘 <뉴스 타임머신>에서 지미 카터 대통령의 주한 미군 철수 계획 발표 배경과 역사적 담판의 숨겨졌던 뒷이야기를 파헤쳐 보겠습니다.
세 분 모셨습니다.
이정훈 동아일보 출판국 편집위원 김정봉 전 국정원 대북실장 강명도 교수,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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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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