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쉬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내놓은
우리나라 청소년의 음주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구매를 시도한 청소년의 82.5%가
술을 살 수 있었다고 응답했습니다.
학년이 오를수록 주류 구매가 더 쉬워졌고,
여학생의 주류 구매 성공률이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청소년 음주율은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한달 평균 1회 음주량이
남자 소주 5잔, 여자 3잔 이상인
위험음주율은 47.2%로
2008년 이후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