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청각장애를 가진 쥐를
인간배아 줄기세포로 치료하는 실험에 성공했습니다.
셰필드 대학 연구팀은
인간배아 줄기세포를 신경세포로 분화시킨 뒤
모래쥐 18마리 귀 안에 이식해,
청각의 평균 45%를 회복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실험으로 사용된 모래쥐가 사람과 청력 범위가 비슷해
언젠가는 사람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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