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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고급 피부과-미용실 3632억 원 추징

2012-04-24 00:00 경제


국세청은 지난해
고소득 자영업자
600여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총 3천632억 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고급 피부관리숍이나
피부과에서는
연 천만 원이 넘는
피부관리상품을 판 것으로
드러났고
웨딩플래너와 계약한
일부 고급 미용실에서는
현금으로만 결제하는
VIP상품권을 팔고도
소득금액을 축소신고했습니다.

국세청은 탈루소득으로
호화생활을 하는 사업자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한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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