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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2013년도 수능, 언어-수리 작년보다 쉽게”

2012-11-08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현재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능출제위원회는
이번 수능이 지난해에 비해
쉽게 출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 중앙고등학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민지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수험생들은 지금
2교시 수리 영역 시험을
한창 보고 있는데요,

조금 뒤
12시 10분이면
점심시간이 시작됩니다.

이번 2013학년도
수능은 전국 천2백여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고
있습니다.

외국어 영역 듣기평가 시험이 있는
오후 1시 10분부터 20분 동안에는,
시험장 인근을 지나는 차량은
시끄러운 경적소리를 내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수능출제위원회는
조금 전
정부 중앙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수능은 영역별 만점자가
1%대가 되도록
쉽게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언어와 수리는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했고,

또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고
사교육비를 경감하기 위해
70% 이상을 EBS 교재와 연계해
출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수능 시험은
5교시 제2 외국어와 한문 영역 시험이
끝나는 오후 5시 35분에 모두 끝이 납니다.

지금까지
서울 중앙고등학교에서
채널A 뉴스 정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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