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이 갑작스러운
고열 증세로 퇴원 열흘 만에
다시 입원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 측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 증세를
보여 어제 오후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며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해 9월 28일
고열과 천식 등의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뒤 4개월여 만인 지난
6일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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