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스위스 제네바 국제회의에서
시리아 현 정부 구성원과 야권을 포함한
거국정부 구성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난 특사의 제안으로 열린 회의에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과 주요 중동국가
외무장관들이 참석했습니다.
합의안에 이행에 있어서는 미국이
바샤르 알 아사드 현 시리아 대통령이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러시아는 합의문에 아사드의 사퇴 필요성이
언급되지 않았다며 입장 차이를
분명히 해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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