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조 3000억원을 들여 차세대 전투기 60대의 기종을 결정하는
FX-3차 사업 입찰 제안서 접수가 오늘 마감됩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 오후 3시까지
후보 기종 업체들로부터 제안서를 받은 뒤
현지 실사 평가를 거쳐 오는 10월 최종 기종을 결정합니다.
입찰에는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F-35 라이트닝Ⅱ와
보잉의 F-15 사일런트 이글, 유럽 EADS사의 유로파이터 타이푼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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