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도가 오늘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매입 준비를 위한
현지 조사단을 파견했습니다.
센카쿠 열도의 자산 실사를 위해
해양 전문가와 부동산 감정인 등
25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은
다음 달 2일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중국 국방부 겅옌성 대변인은
댜오위다오가 중국 영토란 사실은
논의할 여지가 없다며,
인민해방군은 중국의 영토와 해상 권익을
수호할 수 있다고 강조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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