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구역 통합여부를 정하는
청원군민 주민투표가
오전 6시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청주시 의회가 지난 21일
만장일치로 통합의사를 확인한 바 있어,
오늘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청원군민 주민투표에서
유효투표의 과반이 찬성하면
2014년 7월 청주시와 청원군을 합친 통합시가 출범합니다.
오늘 투표는 전체 유권자의 33.3%인
4만 80명 이상이 투표해야 개표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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